라즈베리와 함께하는 PSP이야기: 1월 2010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홈브류] PSP Filer 6.5

pspfiler6-5_1264415959.zip

설치 :

PSP Filer 6.5 PSP Filer 6.5 다운로드
압축 해제 후 파일을 PSP메모리 psp \ game에 복사

사용법 :

: (MS0 > UMD > flash0 > flash1 > RAMDISK) : 해당장치의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 / : 메뉴이동
+ + : 상위 폴더로 이동
+ + : 기본폴더 적용
: 선택된 폴더를 해제
아날로그 왼쪽 : 선택된 파일을 해제후 하위 홀더로 이동
Analogue droit : Sélectionner tous les fichiers et les sous-dossiers du dossier courant 비슷한 규칙 : 선택 모든 파일을 현재 폴더의 하위 폴더
: 현재 파일을 선택합니다
: 폴더열기 / 폴더닫기
: 응용 프로그램 메뉴
: 선택된 메뉴를 실행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 버전이라 포스팅 해봤습니다.

기능은 많이 알려진 것입니다.

백문의 불여일견 직접 써보시면 구차하게 설명안드려도 다 아실겁니다.

기능이 상당히 좋은 녀석이라 생각됩니다.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잡담] 블로그를 운영해보면 현재 PSP 선호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는 거의 홍보를 하지 않은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단연 1위의 검색어중 하나가

PSP 3005 커펌방법

주로 3005에 대한 커펌 방법을 알고 싶어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다음이 하위기종들 커펌방법 / 기판확인 / 새로운게임 정보 등으로 나눠집니다.

3005에 대한 커펌인식 변화가 왔다라는걸 실감할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유입로그를 보게되더라도 3005 관련된 검색이 눈에 띄게 증가한걸 확인하게됩니다.

유저들의 인식변화라는게 생각보다 늦는게 안타깝습니다.

(겨울 들어와서 이 순위표는 부동에 가까웠습니다)

제가 예전 P갤에서 활동하던 시절 곧 5.03은 가격이 올라가고 그 끝은 중고이외엔 신품이 없을거라고 알려드린적이 있지만 그때 반응은 그다지 저놈 헛소리 한다 는 식으로 넘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뻔히 보이던 부분이었죠

수요가 증가하게되고 물량이 없다라면 자연적으로 서서히 물건이 사라지게 되는건 뻔한 스토리가 되니까요

오늘 심심해서 중고장터 여러곳을 돌아다녀보니 중고는 많이 나오더군요

3천이라는게 나온지 1년이 지난 제품이라 그래도 중고보다는 신품사는게 더 좋기는 하지만

5.03제품이라는게 제가 알기로는 10월인가 11월인가 소니에서 소니 게임기 가격인하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 당시 기존의 PSP를 수거 해갔던 적이 있습니다. 양심있는 가계는 반품하고 가격인하된 새로운 기기를 받아서 판매했겠지만 눈치 빠른 장사치들은 물건을 역으로 더 구매를 했을겁니다. 소니에서 출고를 안했으니

장사꾼들 끼리 모여서 물건 수거했다가 가격 올려서 팔았던물건이 현재 돌거나 물건이 없는 상태인거죠

소니가 5.03을 찍어내지 않고 있는데 신품이 있다라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 보면 됩니다.

가격 내리기전 PSP가격이 제 기억으로는 23.8천원이었나 할겁니다.

가격인하후로는 22만원인가 21만원에 판매중일거구요

(가격인하후의 PSP가격입니다 [현재] 5.03은 인하전 버전이라 이가격에 출고는 안되서 소비자는 당연히 이것보다 비싸게 살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물건이 안나오는걸 아는 장사꾼들이 제가격에 팔리는 더더욱 없는 상황이 온겁니다)

문제는 소니에서 수거후 다시 판매 되는 제품들은 5.03버전들이 아닌 5.50버전과 이상버전들이니까요

가격인하정책과 더불어 커펌가능 버전들을 수거하려는 소니의 전략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다시 소니에서 PSP 3005 출고를 안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량이 없더군요

여러가지 내부적인 사정이 있겠죠 해킹될까 두려운것과 해킹에 안전한 펌웨어까지 소프트웨어버전 다시 올려서 내놓기 / GO판매량 올리기 등등 소비자는 판단조차 하기 힘든 기업의 논리가 들어가 있을거라 봅니다.

암튼 오늘은 잡담한번 거하게 하다 갑니다.

[정보] 인비지몬 트랩 만들기

가로 : 12 센치

세로 : 8.5 센치

중앙 검정색 뚫린부분 : 가로세로 2.5 센치

중앙 검정색 테두리 : 가로세로 4,5 센치

크기는 사실상 중요하지 않아보입니다. 테스트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기본적인게 중앙의 검정네모부분인거 같습니다 이 틀을 유지해서 멋지게 만들어보세요

제질은 플라스틱 비슷하지만 수공예로 하실분들은 일반 A4용지를 사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1번 하고 때려칠게임이 아니라면 두꺼운 도화지 정도면 딱 좋을거 같네요

그림에보시다시피 옆에 그림은 회색계통입니다.

실제 게임화면입니다. 트랩을 카메라가 인식하게 됩니다.

카메라는 기존 조또샷도 가능합니다. 게임 이미지는 UMD의 경우에는 커펌이 된 PSP에선 구동이 되지 않습니다만 릴을 할경우 구동이 잘됩니다.

이게임은 카메라가 필수요소인 게임이라 카메라가 없으면 게임이미지 역시 필요가 없습니다.

직접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지만 루리웹에서는 조또샷 구형도 인식을 안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신형카메라의 경우는 펌웨어 버전이 6.20이여야 하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PSP에서 호환됩니다(PSP GO제외)

본 게임을 커펌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PSP 100x 200x가 있어야 합니다.

또는 구형 조또샷을 갖고 계실경우는 300x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로 커펌에서는 구형 조또샷이 없다라면 구동을 해봐야 게임을 즐길수 없습니다.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정보] 정식펌웨어 6.20의 익스플로잇

예전 포스트에서 Freeday가 발견을 하고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이번엔 다른 유저인 FrEdDy라는 개발자에 위해서 재공개되는거라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합니다.

기존 처럼 그림파일을 이용한 익스플로잇 버그 충돌하는 과정입니다. (HEN을 만들기위한 바로 전단계)

개발자는 소니가 버그를 알아차리고 정식펌웨어 버전업을 해버린다라면 공개를 하겠다라고 합니다.

파일의 진위여부가 없는 만큼 언제나 늘 그렇듯

배포를 해야 하는것입니다. 배포가 안된다면 이글 역시 거짓에 놀아난 글로 바뀔뿐

물론 현재까지는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유명 외국포럼에 포스팅될정도라면 어느정도 신뢰성은 있어 보이네요

요즘 제가 포스팅을 잘안하죠 할게 사실상 없어서 안하는것일뿐입니다.

하루에 몇개씩 홈브류는 나오지만 사실상 포인트는 홈브류가 아니라 커펌이후 ISO파일 구동에 모든 분들이 관심을 두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다음이 홈브류인데 홈브류의 경우는 요청이나 그때그때 이 홈브류는 커펌이나 PSP하는데 꼭 필요한것이 아니면 포스팅을 안하는거라 보면됩니다.

이번 버그공개가 공개된다면 아래의 기기를 갖고 계신분들은 광명을 보게 될듯 합니다.

아직 공개전이니 에상 시나리오일뿐입니다.

[6.20 익스폴로잇이 공개된다면]

300x 사용자분들 : 5.50 이상 정식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해버리신분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6.20업데이트후 5.03다운로드해서 사용 (된다면 PSP 3천가격은 올라갈듯하네요. 중고시세만 근데 중고살일은 없어질듯 아무 매장가서 신품사는게 더 현명한 선택)

GO 사용자분들 : 초기펌웨어가 5.70입니다 밝혀진 버그가 6.20입니다. 저처럼 업그레이드 안하시고 5.70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실듯 합니다.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지만 어차피 소프트웨어 기본틀은 PSP는 99% 일치 합니다. 개인적으로 GO를 갖고 있어서 이것이 공개되었으면 하네요

그외 판도라배터리 없이 6.20도 커펌 다운그레이드후 커펌이 가능해집니다.

즉 꼭 만나서 커펌을 해준다 판도라 없이는 커펌이 죽어다 깨나도 안된다 등의 억측을 완전히 잠재워버리는 버그이기도 하니 파급효과는 엄청 클듯 합니다.

이상 300x분들과 GO분들은 제 블로그뿐만 아니라 국내/외 블로그를 당분간 관심 갖고 계시면 좋을듯 하구요

혹시 차기버전의 정식펌웨어가 나온다라면 정식펌웨어 업데이트는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소니의 주기로보면 새로운 정식펌웨어가 나올때도 되었습니다. 6.20 나온지도 몇달이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PSPGEN팀에서 마지막으로 한말이 감명이 깊네요

"인내를 갖고 기다려봐라"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