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잡담] 간만에 PSP소프트웨어 구매

 

요즘은 제가 소프트웨어를 안사기 시작했죠

 

좀 늦게 깨달았지만 사봐야 좋을게 없다라는걸 알아버린거지요

 

정품이 판매 되기도 전에 토렌트로 이미 배포중이고 판매후 몇일 후에 배포중이 다라면 정품을 더이상 이용할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정품유저는 아닙니다. 양심상 구매할것만 구매는 해오고있었죠 물론 저처럼 다운로드와 UMD구입을 병행하면서 커펌을 즐기는분들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번 소프트웨어는 제 돈 1천원만 들어갔습니다. 눈먼 돈 이 생겨서 질렀습니다.

 

눈먼 돈이 없었더 라면 지르지 않았을 겁니다. 눈먼 돈은 말그대로 예정에 없고 없어도 그만인 돈이죠

 

디제이맥스를 선택한것이 유명게임인데 저한테는 UMD로 없는 게임

 

더 중요한건 이놈의 어떤 락을 펼쳐들고 나올지 궁금해서 구입한게 맞다고 보면 될겁니다.

 

아직 락이 있다 없다 설레발이 칠 단계는 아니죠 받아봐야 아는거라서 11일 배송이니 12일 도착하겠군요

 

12일 배송못받으면 14일 받게되겠네요 더 늦으면 15일 [이유는 여러분들 달력보면 아실겁니다.]

 

앞으로는 PSP게임은 제돈으로 구매하지 않을 생각입니다.(그렇다고 훔친돈이나 삥뜯은돈은 아닙니다. 세금만 줄이면 가능해집니다,)

눈 먼돈을 만들어봐야겠네요 그래야 사놓구 후회하는 일은 적어도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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