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거래를 많이 이용하지는 않지만 가끔가다 필요한거 있을때마다 종종이용을 합니다.
택배시스템을 좀 알다보니 어디가 신속하고 빠른지는 구분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택배거래의 개인정보취급의 헛점 : 여러분들중 택배거래를 이용한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택배거래시 남긴 핸드폰 번호는 모든 택배회사에 기록이 남습니다. 즉 우리가 이용시 주소와 전화번호 이름을 쓰지만 중요한건 핸드폰번호를 조회하면 여러분들이 어떤걸 구입했는지 어디서 구입했는지 언제구입 했는지 등이 조회가 됩니다. 무섭죠 하지만 이건 택배회사관련된 분들이라면 다들 알지만 쉬쉬하는 부분중하나 좀더 쉽게 말하면 택배주문시 핸드폰 번호만 줘도 여러분한테 도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깍두기형님들이 사람찾을때 많이 쓰고있습니다. 무섭죠 ]
현재 제가 기다리는 물품은 어제 오후 4시경 업체가 택배회사에 물건을 넘긴이후의 이력입니다.
[로젠택배 실시간 이력추적 시스템문제]
추적시스템이 엉망이라고 보면될듯합니다. 로젠은 실시간으로 이력을 추적한다라는건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회사입니다.
그림의 붉은색 동그라미친 부분 중 시간을 보시면 처리는 오전 10:33 늦어도 30분에서 1시간 의 차이를 두고 업데이트 되는 타회사들과는 차이가 큽니다.
업데이트가 2시가 넘어서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의 이력역시 타회사는 물건 받고부터 시작되는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 자정을 시작으로 이력이 시작됩니다. 이회사는 아침에나 이력이 나오더군요 상당히 늦는 다고 보시면됩니다.
[택배기사의 불친절]
지역마다 택배기사의 성향에 따라서 틀리지만 개인적으로 로젠택배기사랑 몸싸움까지도 해봤습니다.
기사들 힘들고 짜증나는건 잘알겠지만 고객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내는건 서비스업계에서는 상상불허입니다.
[악제가 겹친 택배]
오늘의 예를들면 주말+로젠택배+우천 입니다.
다른 택배회사였다라면 주말 그래도 오늘은 토요일이니 기사들 근무는하기때문에 어제 접수분이다라면 도착가능성 매우높음 비가와도 눈이와도 택배는 도착하는거죠
최대의 악적은 로젠택배라는 타이틀입니다.
택배야 늦어도 2틀이지만 거의 다음날 배송완료인 상황을 생각한다라면 좋은 회사는 분명아닙니다.
[타회사의 경우]
CJ를 제가 가장 선호합니다.
이유는 아침에 택배도착에정이라는 문자를 보내주는 회사+택배회사기사이름과 전화번호까지 전송해줌
CJ라는 타이틀에 맞게 처신을 좀 하긴하더군요 물론 이것도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택배기사가 서비스가 무엇인지 개념분실중이다라면 어차피 욕먹긴 매한가지
[오늘 도착을 할것인가.?]
제 여자친구가 잘하는 말중에 하나가 "반 반" 이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그림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보니 오늘 5시에 도착한다는군요 받아서 구동(?)해보고 월드컵 응원가면 될거 같네요 근데 오늘 서울비 겁나게 옵니다. 친구들이랑 적당한 술집가서 하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결론]
핫튠즈 배송 못받았다고 이런 글 쓴거 절대 아닙니다.
[교훈]
쇼핑몰을 많이 이용하는 분들은 선호 택배업체가 있을겁니다.
그나물에 그밥이겠지만 받는쪽도 주는쪽도 기분좋다라면 악평이 나있는 서비스업체도 좋은곳이 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로젠은 시스템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게 가장 급선무라 보면되는 업체라 보여집니다.
궁금하면 로젠택배로 배송을 하는 업체에서 상품을 구매해보시면 알듯합니다.
저는 이번에 쇼핑몰을 대충 구한것도 있고 가격좀 싸게 살려다가 로젠이 걸렸을뿐입니다.
전화를 해보니 택배기사가 저와 싸운 기사는 아니더군요 목소리는 상냥 소비자는 이런것에 혹가죠
로젠에 대한 불신도 이분덕에 좀 사그러들긴했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기사가 다 채워주지는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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