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8일 화요일

[잡담] 간만에 PSP갤러리 로그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sp&no=304372&page=1&search_pos=-301468&k_type=1000&keyword=%EB%9D%BC%EC%A6%88%EB%B2%A0%EB%A6%AC&bbs=

(글쓴이는 내가 맞지만 이마져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눈물납니다. )

 

눈팅중 잼난 글이 있길래 보다보니 접속까지 하게되었네요 이미 지난 아이디를 삭제를 해서 로그인 할려고 애좀 먹었습니다. 지금은 저 글 이후로 삭제를 했지만.. 아이디 남겨두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삭제를 했죠

 

PSP갤러리가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많은 곳입니다. 그건 다들 생각은 하지만 존내 까일수 있어서 글로 옮기기 무섭다라고 제 블로그에 비밀글로 쓴분도 계십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저의 답글은 그냥 쓰지마라 아쉬울것도 없고 댓글 안달린다 하여 그런걸로 마음 상하는 일은 없다라고 달아준적이 없습니다.

 

로그인을 하게된게 참 웃기더군요 게시물 내용에 블루베리 라는것이 있길래 저랑 연관성있는 닉넴은 분명합니다.

 

근데 전 블루베리는 안좋아한답니다.

 

라즈베리만 좋아합니다. 신림동 빠에서 라즈베리를 처음접하고 다른 라즈베리의 향을 첨가한 술이 또 있나 물어보니 불루베리가 있었습니다. 시음한잔 하고 내 입맛에 맞으면 그걸로 바꾸겠다 라고 먹어본게 엄청나게 독하더군요 향도 별로 안좋고

 

그뒤로 스톨레치아나 라즈베리만 파고 있습니다. 달짝지근하면서도 향도 깊고 맛이 제일 좋으니까요

 

흠이라면 빠에서 먹긴 가격이 좀 비쌉니다. 주류백화점에서 사다가 만들어 먹는게 더 좋더군요

 

은은한 향을 더 느낄수도 있고

 

암튼 술얘긴 여기까지만..

 

PSP갤러리는 PSP갤러리이고 여기는 저 개인의 공간입니다.

 

그곳에서 뭔일이 일어나던 쌈박질을 하던 말던 그건 내 알바가 전혀 아니죠

 

포인트 : 그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안에서 만 끝내지 다른곳으로 갖고 나오거나 퍼나르지 말라는 말임

즉 이 블로그의 예도 그렇거니와 이런 글들 참 많죠 PSP갤러리에서는

루덕이 어떠니 루리웹이 어떠니 글들 많습니다. 싫은 곳은 안가면 되는겁니다. 왜 눈팅들 하고 그곳을 욕하는건지 저 아는 PSP갤러 한분은 아예 루리웹을 가지를 않더군요 즉 자신이 싫은 곳은 안간다.

참 멋진 생각이고 발붙인 곳을 떨치긴 힘드니 아예 발길질을 안하는거죠 이런건 본받을만합니다.

 

셔틀이라고 하죠 이리저리 퍼나르고 까고 욕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로그인 하여 글쓰고 등등을 하면서

난 루덕아냐 라는 식으로 글들 많이 씁니다.피장파장 똑같다라는겁니다. 이말은 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제가 글 주변머리가 없어서 어떻게 글로 옮겨야 잘쓴건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역시 문맥에 맞지 않지만 적당히 알아들었을걸로 판단되어집니다.

 

하지만 왜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는지 내가 피갤에 글을 쓴것도 아니고 별소리 안했는데

 

블로그에 접속해서 유입로그를 가서 보면 여지없이 제 글이 올라오더군요

 

난 암것도 안했는데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욕한바가지 퍼부어주니 내가 먼저 시작한걸로 되버리는 갤러리가 참 웃깁니다.

 

그렇게 추리하고 아닌걸 만들어서까지 사람 바보 만드는게 참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저 역시 인터넷으로 사람도 잡아보고 욕도해보고 별짓 다해봤지만 시간을 되돌려 그때를 보면 내가 왜 그랬지 라는 후회정도는 합니다. 그게 사람이라는 것이라 봅니다.

 

근데 얘들은 한놈이 까기 시작하면 연쇄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냥 시간때우기성 글 관심끌기 글이겠지만

 

그로 인해서 상처받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라는건 생각을 전혀 안합니다.

 

전 성격이 참 이런점이 있어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만

 

과거는 과거대로 묻어버리고 생각 안합니다. 참 편한 방식이죠

 

과거를 족족 캐묻고 또 되씹어봐야 서로에게 좋을게 없죠 갈등과 골이 깊어지니까요

 

어느날 말도 섞어보지 않는 사람이 대뜸 저를 까기 시작하더군요 "불량청춘"

 

오늘 댓글로 이런글을 달더군요 나를 아터구추라고 해서 깠는데 내가 이글을 보고 자신을 블로그를 통해서 깠다라고 하더군요 좀 안습 생각이 없는거죠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피갤러를 유입시켜보면 바로 답나오는건데.. 막혀도 꽉막힌 변기통 썪은 냄새가 납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sp&no=299459&page=1&search_pos=-296671&k_type=0100&keyword=%EB%9D%BC%EC%A6%88%EB%B2%A0%EB%A6%AC&bbs=

(혹시 이 주소로 즐겨찾기 해서 찾아오시는분 계시면 지워주시고 이 블로그로 즐겨찾기 해주세요 보기안좋습니다. ㅠㅠ)

 

제 블로그 유입경로에 남아있는 불량청춘의 글 링크 (지금도 초기화를 했지만 하루에 몇개씩 저링크가 블로그에 등록이 됩니다. 정말 미치도록 짜증나는 링크입니다.)

 

요즘 불량청춘 후빨하는 넘도 보이더군요 참 웃겨요 .. 그냥 외국 사이트 링크 하나 따다준게 그가 만든걸로 착각하는 종자도 있고 누구나 관심 2g만 있으면 할수 있는 것들일뿐 별거 없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 내용 대부분의 것들도 누구든지 관심만 있다라면 블로그도 만들어서 운영할수 있고 모르는분들에겐 알려줄수도 있는겁니다. 우리나라에서 PSP관련된 플러그인이나 홈브류를 제작한 예는 거의 없으니까요

 

물론 저도 저정도도 못합니다. 영문이나 프랑스 사이트 찾아가서 번역기 돌리고 문법안맞는거 우리나라 문법으로 해석하고 그리고 블로그 쓸때 테스트 하면서 틀린부분과 새로 발견된 부분정도를 쓸뿐입니다.

 

블로그의 방침이 "좀 더 쉽게 가자 고리타분하게 어렵게 가지말자" 제 성격이 묻어있죠

 

암튼 블로그정보에 디씨인사이트 링크가 뜰때마다 초기화에 초기화를 하고

 

이거때문에 요즘 계속 짜증나서 또 초기화를 하는데 그래도 유입경로가 오늘도 여기를 통해서 들어오더군요

 

이글 이후로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불량청춘 좀깠죠

 

저도 사람보는 눈은 있습니다. 이사람 성격 파악이 좀 되더군요

 

외골수에 자기색깔 짙은 사람이죠

 

저런 글만 봐도 파악이 됩니다. 영업하다보니 사람들이랑 얘기를 많이 하다보니 성격파악이 금방되더군요

 

거기다 불량청춘의 경우 나이도 있다보니 나이에 대한 자존심이 라는게 보입니다.

 

이건 불량청춘뿐만 아니고 나이가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사고 방식입니다.

 

자신은 남을 아무런 이유없이 까도되고 자신은 까이는거 싫고

 

인간의 본능중 하나겠죠 좀더 가깝고 작게 보면 인터넷 본능이죠 옆에 없으니 말까지 만들어내서 까도된다

 

저라는 사람은 잘난곳도 없고 그저 하루하루 연명하는 셀러리맨일뿐

 

PSP갤러리 갤러가 와서 이글을 보겠지만 난 안건들면 역시 안건듭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 껌씹듯 씹을 이유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지금도 물론 라즈베리라는 닉넴으로 PSP갤러리를 접속하여 글도 올리고 전처럼 할수 있지만

 

안하는겁니다. 그들이 무서워서 .. 무서울 이유따윈 없죠

 

내가 뭘잘못했기에 "팔콤정보에 대한 미숙함" 이건 잘못이 아니죠

 

암튼 PSP갤러리에 접속한 김에 그동안 속에 담아두었던 여러가지 말들을 할려고 했지만

 

손가락만 아프게된다라는걸 알기에 그냥 심정을 블로그에 적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어차피 일부 피갤러들은 색안경에 한쪽눈을 감고 세상을 바라다보는 사람들이라 더 해주고 싶은 말 해명따위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걸 개인적으로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다시는 복귀안할 곳이 PSP갤러리라 접속안하고 글 안써도

 

시간내서 잼난글도 보고 지난글도 보고 검색해서 보고 그러는게 더 재미가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군요

 

이글을 통해서 댓글을 막아놓은 진찌 이유를 적어두겠습니다.

 

1.블로그를 생성하면서 공지에도 써두었지만 블로그 내용만 봐도 답이 있는 글에 다시 질문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 댓글을 공개 했었는데 그때 본게 본문에 있는 내용에 대한 질문글 그런 댓글 차라리 안달리는게 더 좋습니다. 하다못해 가까운 포포츠님 블로그를 가서 중요 포스팅 몇개만 보시면 한숨나올겁니다. 전 그런 댓글 필요가 없다라는거죠

 

2.PSP갤러리 무서워서 막았다. PSP갤러리에서 글쓰면 지우면 장땡입니다. 무서울게 뭐가 있나요

어차피 자존심 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글 삭제되고 아이피블럭당하고 전 아쉬울게 없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내식대로 내마음대로 글 쓸수 있다는 그 점 하나는 좋습니다. 

꼴싸나운 글은 지우면 되는게 블로그 입니다.

물론 PSP갤러리를 나오면서 블로그에 여러가지 설정을 해두었기에 글 실컷쓰고 글이 안올라오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PSP갤러리라는 댓글로 글을 달시 글이 안올라오게됩니다. 그외 많은 수의 글을 차단해두었습니다. 한번 잘 찾아보세요 가급적 디씨인사이드나 PSP갤러리와 관련된 글들은 안쓰거나 비방 욕설 반말 등을 쓸경우는 무조건 글이 안올라온다라는것만 알아두세요

 

푸념이 좀 길어졌군요

 

부질없는것이고

 

오늘 블로그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내일도 바꿀 생각입니다.

 

4개월 가량 디씨인사이드라는 유입로그와 정보가 블로그에 남지 않아서 좋았는데

 

그동안 쌓아온것이 물거품 되니 기분이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서두에서도 밝혔듯 디씨는 디씨이지 왜 남까지 피해를 주는지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해서는 전혀 느끼질 못하니 이것도 말해봐야  손가락만 아픕니다. 왜 자신들은 저와같은 피해당사자가 아니라 느낄수가 없겠죠

 

하지만 머리속에 생각이 있고 마음속에 끓는 피가 흐르는 인간이라면 어느날 느끼게 되겠죠

 

지금은 아닐겁니다. 지금은 잉여인간에 불과한 사람들이니까요 (예전엔 PSP갤러리를 전부 싸잡았지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그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일부의 PSP갤러리라는 표현이 좋은것 같습니다.)

 

잉여인간이란

자신의 한일 실수 등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한 마디로 닭대가리 와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3초짜리

 

즉 생각없이 글을 발설하고 그걸 즐기는 부류라 하면 인터넷상에서의 잉여인간의 뜻은 많은 어필이 될거라 봅니다.

 

이 포스팅 글에 이곳저곳 생각할수 있는 요소를 넣어뒀지만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었을것인지

아닌지는 곧 PSP갤러리를 통해서 무엇인가 반응을 보이겠죠

 

아니다라면 저도 이글을 끝으로 PSP갤러리에 대한 좋던 나쁘던 감정 접겠습니다.

 

처음부터 서로가 남남이었듯 지금도 남남 이지만 갤러리에서의 일은 갤러리에서 끝내고 여기까지와서 글 퍼나르고 하는 일따위는 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결론은 이글은 병주고 약주고가 되어있군요 어차피 자신들이 필요한 문장만 재해석을 할테니 큰의미는 없어보입니다.

(난 한글로 글을쓴건데 이걸로 재해석하고 추리하고 그렇게 되겠군요 언제나 늘 내 생각은 그게 아니었는데 그렇게 만드는 무지한 일부 PSP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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