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이면 선거철이 다가오는군요 이 영상을 보다보니 선거철이 다가옴을 세삼 느낍니다.
매번 선거철만 다가오면 여러게시판에서 나오는 말들이 있죠
"선거 꼭 하세요"
댓글들은 "선거 꼭합시다" "꼭 할겁니다" 라는 댓글이 주루륵 달리지만 실상은 아닙니다.
정치에 대해서는 참으로 할말도 많지만 굳이 난 어디다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바른정치를 할수 있는 자를 뽑아야 한다라는거"
우리나라 인터넷이라는건 참으로 무섭고 별볼일 없죠 " 색안경끼고 사람을 바라다보고 평가하는게 전부"
선거에 웃긴 일화가 참많죠 그중에 선거권을 주름 잡는건 청년층이 아닌 노년층분들입니다.
이분들 색안경 제대로 낀분들이죠 그분들의 청년시절 시대적인 배경과 정보망 들이 정권에 맞춰줘있으니까요
지금 청년층들이 좌파가 어떻고 우파가 어떻건지는 굳이 말로 쓰지 않아도 알겁니다.
공산당을 실질적으로 선택하고 자유를 억압받는다라면 선택할 분들이 없습니다.
옳고 그름을 우리 수많은 청년들은 잘알거라 봅니다.
잠시 포인트가 빗나갔지만 강남권의 투표문화와 서민권의 투표문화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자긴들이 움켜진 돈다발에 손해가 있을수 있다라면 참다운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다라더라도 표를 주지 않습니다.
강남권이라하면 그래도 지식인층들이 많은 지역인데도 자신들의 이득을 먼저 보고 그다음 나라입니다.
이러니 우리나라의 민주발전이 잘되지 않습니다.
지역구도 많은 작용을 하지요 지금은 막을 내린 삼김시대 이사람들이 한 일이 뭔지 잘들 아실겁니다.
작은 땅덩어리를 두고 나눠 버린거지요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충정도 권
그걸 조장한 사람이 5.18 광주민주항쟁을 벌인 대머리 아저씨죠 국민들의 관심을 스포츠로써 승화시킨 작업도 많이 했습니다. 전두환시대에 야구가 개막했다라는걸 잘알고 그건 전두환의 지시로 이뤄진거라는걸 아는 분들도 있고 모르는분들이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선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게 나라돌아가는 꼴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힘으로 역사를 바꿀수는 없죠 국민의 힘으로 바꿔지고 발전하는게 역사라는거니까요
적어도 민주주의국가에선...
이제 3년전인가요
광우병파동때 많은 인파가 종로로 집중되었죠 여기서 종로는 시청을 시작점으로 하겠습니다.
저도 이때 참가를 많이 했습니다. 과거 네이버 블로그부터 관심을 갖고 글좀 몇개 쓴것도 있구요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는 비공개로 전환되어있습니다.
이때 느낀건
열정적으로 정부를 비판하고 바꾸길 원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거의 놀러나온분들이 태반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전경들이랑 대치하는 상황에서 다른 뒷편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고 놀고 있고 구경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몸사리는거죠
당시 참가했던분들은 잘알겁니다.
얼떨결에 전경앞까지 진출했다가 방패로 찍혀서 제 무릎엔 역사의 상처가 남아있긴 합니다.
뒤에서 많은 분들이 밀어 재끼는 바람에 허리가 삐끗해서 요즘 날이 안좋으면 허리도 좀 아파오고
이게 다 말로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증거죠
자기몸 사리고 구경이나 하고 입만 산 사람들 .....
이번엔 투표들 잘해주세요
투표안해서 손해보는건 결국 여러분들과 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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