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PSP 4형제

 

 

요즘 날씨가 참 추워졌네요

 

아침저녁으로 찬기운이 많이 느껴집니다.  이렇때는 오뎅국물이 최고인듯합니다.

 

오늘은 저의 PSP이야기 입니다.

 

제일 먼저 구입한 PSP 3005

 

올해 2월경 여친이랑 국전 들렸다가 사왔습니다. 당시에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살려고 했더니

 

인터넷에서는 악세사리도 기기와 함께팔아서 초보자가 보기엔 헛갈리더군요 뭘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짜증난다. 그냥 국전가서 사는게 더 머리 안아프겠다

 

그후로 구매

 

당시엔 실버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커펌이 언제될지 몰라서 마구마구 정펌 테크 하나하나 올라가다

 

결국 6월달에 커펌이 된거보고 대략안습이었습니다.

 

그래서 7월초 국전에 실버 3천 팔고 이쁜 색상 샀습니다. 그게 위 그림의 레드

 

GO구입하고 찬밥신세가 되었지만 구입이후로 동영상이나 게임 그리고 릴뜰때 주로 사용합니다.

차마 이놈은 정을 많이 줘서 팔지도 못할겁니다.

요즘은 먼지가 쌓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매한 녀석이 2천번입니다.

이거 살려고 거의 1달간 고생한듯 지금은 거의 테스트용도로 사용합니다.

릴을 할때 잡히는걸로 하는데 이놈은 3천 밑에 내려놔서 거의 잡히지를 않죠

가끔 정펌테크탈때나 킵니다만 요즘 정펌도 잘안갑니다.

이유는 게임 디그립트의 등장이 가장 크네요

이놈도 2번째 2천번입니다. 첫번째건 친구놈 주고 이걸로 다시 샀습니다.

요즘 2천번 가격도 많이 떨어졌지만 돈궁한거 아니고 팔 생각없는 물건입니다.

 

PSP 1005입니다 구입한건 아니고 친구꺼 강탈했습니다.

주용도는 판도라셋 만들거나 판도라셋트 테스트용도 및 판도라배터리 충전기 정도입니다.

이놈도 먼지가 묻기 시작하네요

판도라배터리도 요즘 안쓰긴 합니다. 하지만 없으면 서운할 놈이라 팔지도 못하겠습니다.

 

휴대성 말고는 추천할것도 그다지 많지도 않은 PSP GO입니다.

요즘 출퇴근용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PSN게임은 아직 안받았습니다. 현재 이놈 펌웨어는 5.70 초기상태 그대로 입니다.

3천 정펌테크를 열심히 올라오다 망한기억이 나서 그냥 씁니다. 언젠가는 뚫리겠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