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단에는 볼륨 및 화면밝기설정 버튼 그리고 트리거 버튼이 있습니다.
제가 손이커서 이부분은 아닌듯하네요.
트리커 조작감 : 현존하는 PSP중에서 최고인듯하네요 ... 이건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만져보니 조작감에 반했습니다.

전면부는 액정(현재필터가부착된상태) 그리고 홈키(위치가 갑자기 바껴서 기존 사용자는 좀 불편할수 있음)
그리고 스피커가 양쪽으로 있습니다.
홈키문제의 경우 PSP기존유저가 아니다라면 헛갈릴 이유는 없어서 에러는 아닌듯합니다.

익숙한 오른쪽에 파워관련 부분이 있습니다. 조작방법 기존 PSP와 동일

왼쪽 M2메모리 슬롯입니다.
기존PSP와는 틀립니다. 핸드폰 하단의 USB뚜껑 열때랑 비슷한 뚜껑구조입니다
1005보다는 좀더 좋지만 외부메모리를 자주 뺏다 꼈다하면 이부분은 쉽게 떨어져 나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른쪽 무선랜 스위치 입니다. 1005의 스위치와 같은 위치에 있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다시 과거로의 귀환을 하는 소니

제가 반대로 들었습니다.
왼쪽은 소니전용 USB단자 입니다. 기본으로 패키지안에 USB케이블이 있습니다.
한우리 사장님이 잃어먹지 않도록 주의를 주시네요 살려면 돈만원이라고 합니다.(현재는)
차후에는 무료로 주겠지만. 오른쪽은 이어폰 단자입니다.

예상밖이었습니다. 조작감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나 PSP기존 유저분들에게는 셀렉트와 스타트 버튼이 낮설지만 신규유저에게는 역시나 장애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분석]
제가 샀다고 칭찬하만 하는 분석은 하지 않습니다. 분명 저는 멀티유저기 때문에 멀티유저로써의 생각과
신규유저분들의 제품을 고를때 참고사항정도의 안내정도만 하겠습니다.
1.하드웨어 : 블루레이지원이랑 작아진거 이외에 뭐가 틀린건지..? 메모리 내부에 넣고 배터리 넣고. 배터리양 줄여서 무게 줄인가.? UMD없는 고자신세 ㅠㅠ
2.액정 : 크기가 줄어들어서 3천에 있던 가로줄이 없는건 아닙니다. 좀더 미세하게 안보일뿐입니다. 가로줄 존재 합니다. 화질 3천과 동급입니다.
- 제가 PSP GO를 한우리에서 첫개봉후 부팅도 첨으로 했다더군요 직원분들과 사장님을 통해서 가로줄무늬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 크기가 작아서 3천보다는 크게 눈에 안뛸뿐 존재합니다.
너무 냉정한가요.? 제가 제품 사다놓고 제품을 까고 있으니 객관성과 주관성이라는게 있습니다.
리뷰는 객관성을 유지하는게 바람직하다 생각을 합니다.
위에 1.2번은 3천을 사용중인 저로써는 애러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PSP를 처음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PSP GO추천할 만합니다. 기존유저에게나 안습상황일뿐.
정리를 해보시기바랍니다.
[LCD]

동영상은 기존 PSP의 초고화질 인코딩된 영상을 비교해봤습니다.
별도 PSP GO전용으로 인코딩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카메라로 찍어서 나오지 않을듯하지만 가로줄 존재합니다. 가로줄에 민감한분들 많더군요, 저는 이미 적응이되버려서 상관없는 부분
가로줄이 없다고 느끼는 GO사용자분들은 밝은화면에서 잘보세요
없다고 느끼실 분들은 3천 사용자분들이 GO를 봤을때 현상이 나올수 있습니다.
고로 액정크기만 줄여놨지 3천번과의 화질차이는 없습니다.
즉 3천 축소버전인증이네요 ㅎㅎ
[내용물]


박스 그 어디를 봐도 박스코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뭥미....?
PSP의 경우 박스코드를 보고 커펌여부판별이 쉽게 가능했는데 이제는 불가능해진듯합니다.
초기판 펌웨어 5.70을 기억해주세요.. 와 시발 뚫려라~~~~~~~~~

PSP라면 배터리를 제거한후 확인해야 할것들이 슬라이드를 열고 후면부를 보면 그림처럼 큼지막한 글자로
PSP GO에 대한 이력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09년8월부터 찍어낸듯합니다. 나름 제것이 초기버전이라.,, 짐작만 해봅니다.

전체사진 (카메라 설정이 뒤집어졌네요 사진 흔들려도 죄송 ㅠㅠ)
박스를 처음봤을때 느꺄지는 기분은 설레인다 그런거 없습니다.
저 박스를 보고 설레일분이 있을까요.? 소니는 박스 정말 못만드는게 안습입니다.

무서운 경고문구.. 하지만 커펌나오면 넌 개무시야

제품 패키지 포장상태는 박스외관의 허접함을 잊게 해주는 견고하고 짜임새 있는 패키지로 되어있습니다.
전 이미 매장에서 개봉을 하였기에 처음본 생각은 우와 포장잘해놨네의 정도

AC어뎁터 입니다. 기존 PSP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USB를 이용한 다른방식의 충전을 사용하더군요. USB가 전원케이블 및 PC등 활용분야가 2가지입니다.
근데 이걸 왜 이모양으로 해놨는지 안습입니다.

기존의 규격을 깡그리 무시하고 PSP GO규격을 만들었다라면 그 이유가 있겠지요 한번 찾아봐야겠지만
제가 아는 정보로는 없습니다.
전송속도라도 빨라야 되지만 이 역시 제가 아는정보로는 PSP와 동일하기때문에 이해가 안되는 미스테리로 남겨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뉴얼과 미디어 고 인스톨시디
미디어 고는 홈피상에도 파일이 있는데 왜 돈지랄을 하는지 차라리 이거 줄바에 다른걸 주는게 더 좋았을뻔했습니다.
마치면서.
소프트리뷰와 하드웨어리뷰를 나눠서 해보았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서 알려지지 않은 부분은 집중 분석해드렸으니 참고하세요
결론
PSP GO는 기존유저분들보다 PSP를 이제 막 입문하는 분들에게 최적화가 되어있다라는 것과
기존유저의 경우는 멀티유저가 아니다라면 뒷감당도 어려운 부분도 있을뿐더라
PSN에는 아직 즐길만한 게임도 딱히 없는 최대의 단점이 있습니다.
더 최대의 단점은 PSN게임가격이 UMD가격보다 더 비쌉니다. 으허허허허허허허.... 저야 상관없지만.
멀티유저가 아닌분들은 진짜 눈물날듯하네요
하지만
휴대성과 조작감 정도는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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